2018. 11. 18. 19:58

米津玄師 - 打上花火 (쏘아올린 불꽃)

요네즈 켄시 우치아게하나비 yonezu kensi uchiage hanabi 해석

あの日見渡した渚を 今も思い出すんだ

아노히미와타시타나기사오 이마모오모이다슨다

그 날 바라본 바닷가를 지금도 기억해


砂の上に刻んだ言葉 君の後ろ姿

스나노우에니키잔다코토바 키미노우시로스가타

모래 위에 새긴 말들, 너의 뒷모습


寄り返す波が 足元をよぎり何かを攫う

요리카에스나미가 아시모토오요기리나니카오사라우

밀려오는 파도가 발끝을 스치며 뭔가를 쓸어가고


夕凪の中 日暮れだけが通り過ぎて行く

유-나기노나카 히구레다케가토-리스기테유쿠

고요한 밤바다, 노을만이 지나간다


-


パッと光って咲いた 花火を見ていた

팟토히캇테사이타 하나비오미테이타

반짝 빛나며 피어나는 불꽃을 보고 있었어


きっとまだ 終わらない夏が

킷토마다 오와라나이나츠가

분명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이


曖昧な心を 解かして繋いだ

아이마이나코코로오 토카시테츠나이다

애매한 마음을 녹여서 이어 붙였어


この夜が 続いて欲しかった

코노요루가 츠즈이테호시캇타

이 밤이 계속되길 바랬어


-


「あと何度君と同じ花火を見られるかな」って

「아토난도키미토오나지하나비오미라레루카낫」테

「앞으로 몇번이나 너와 같은 불꽃을 볼 수 있을까」라며


笑う顔に何ができるだろうか

와라우카오니나니가데키루다로-카

웃는 얼굴에 대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傷つくこと 喜ぶこと 繰り返す波と情動

키즈츠쿠코토 요로코부코토 쿠리카에스나미토죠-도-

상처받는 것, 기뻐하는 것을 반복하는 파도와 감정


焦燥 最終列車の音

쇼-소- 사이슈렛샤노오토

초조한 막차 소리


-


何度でも 言葉にして君を呼ぶよ

난도데모 코토바니시테키미오부요

몇번이고 말해 널 부를게


波間を選び もう一度

나미마오에라비 모-이치도

파도가 치지 않는 그 순간에 다시 한 번


もう二度と悲しまずに済むように

모-니도토카나시마즈니스무요-니

두번 다시 슬픈 일은 없게


-


はっと息を飲めば 消えちゃいそうな光が

핫토이키오노메바 키에챠이소-나히카리가

핫하고 숨을 삼키면 사라져 버릴 것 같은 빛이


きっとまだ 胸に住んでいた

킷토마다 무네니슨데이타

분명 아직 가슴에 남아 있어


手を伸ばせば触れた あったかい未来は

테오노바세바후레타 앗타카이미라이와

손을 뻗으면 닿았던 따뜻한 미래는


ひそかに二人を見ていた

히소카니후타리오미테이타

몰래 우리 둘을 보고 있었어


-


パッと花火が

팟토하나비가

반짝, 불꽃이


夜に咲いた

요루니사이타

밤하늘에 피었다


夜に咲いて

요루니사이테

밤하늘에 피고는


静かに消えた

시즈카니키에타

조용히 사라졌다


離れないで

하나레나이데

멀어지지 말아줘


もう少しだけ

모-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もう少しだけ

모-스코시다케

좀만 더


-


パッと光って咲いた 花火を見ていた

팟토히캇테사이타 하나비오미테이타

반짝 빛나며 피어나는 불꽃을 보고 있었어


きっとまだ 終わらない夏が

킷토마다 오와라나이나츠가

분명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이


曖昧な心を 解かして繋いだ

아이마이나코코로오 토카시테츠나이다

애매한 마음을 녹여서 이어 붙였어


この夜が 続いて欲しかった

코노요루가 츠즈이테호시캇타

이 밤이 계속되길 바랬어


-

パッと花火が

팟토하나비가

반짝, 불꽃이


夜に咲いた

요루니사이타

밤하늘에 피었다


夜に咲いて

요루니사이테

밤하늘에 피고는


静かに消えた

시즈카니키에타

조용히 사라졌다


離れないで

하나레나이데

멀어지지 말아줘


もう少しだけ

모-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もう少しだけ

모-스코시다케

좀만 더


-

작사 / 米津玄師 (요네즈 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