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9. 23:52

あいみょん - 今夜このまま (오늘 밤 이대로)
아이묭 aimyon konya konomama let the night 해석
苦いようで甘いようなこの泡に
니가이요-데아마이요-나코노아와니
씁쓸한 듯 달달한 듯한 이 거품에

くぐらせる想いが弾ける
쿠구라세루오모이가하지케루
데쳐진 생각이 터져 나와

体は言う事を聞かない
카라다와이우코토오키카나이
몸은 말을 안 들어

「いかないで」って
「이카나이뎃」테
「가지마」라면서

走ってゆければいいのに
하싯테유케레바이이노니
달려가면 되는데

-

広いようで狭いようなこの場所は
히로이요-데세마이요-나코노바쇼와
넓은 듯 좁은 듯한 이 곳은

言いたい事も喉に詰まる
이이타이코토모노도니츠마루
하고 싶은 말도 목에 걸려

体が帰りたいと嘆く
카라다가카에리타이토나게쿠
몸이 돌아가고 싶다고 한탄해

「いかないで」って
「이카나이뎃」테
「가지마」라고

叫んでくれる人がいればなぁ
사켄데쿠레루히토가이레바나-
소리쳐 줄 사람이 있다면 좋을 텐데

-

抜け出せない
누케다세나이
벗어날 수 없어

抜けきれない
누케키레나이
빠져나올 수 없어

よくある話じゃ終われない
요쿠아루하나시쟈오와레나이
흔히 있는 이야기로는 끝낼 수 없어

簡単に冷める気もないから
칸탄니사메루키모나이카라
쉽게 식을 것 같지도 않으니

とりあえずアレ下さい
토리아에즈아레쿠다사이
우선은 그거 주세요

-

消えない想いは
키에나이오모이와
사라지지 않는 생각은

軽く火照らせて飛ばして
카루쿠호테라세테토바시테
가볍게 얼굴을 붉히며 날려 버리고

指先から始まる何かに期待して
유비사키카라하지마루나니카니키타이시테
손끝에서 시작되는 뭔가를 기대하면서

泳いでく 溺れてく
오요이데쿠 오보레테쿠
헤엄쳐 가 빠져들어 가

今夜はこのまま
콘야와코노마마
오늘 밤은 이대로

泡の中で眠れたらなぁ
아와노나카데네무레타라나-
거품 속에서 잠들면 좋겠네

-

だんだん息もできなくなって
단단이키모데키나쿠낫테
점점 숨을 쉴 수가 없고

心の壁も穴だらけで
코코로노카베모아나다라케데
마음의 벽도 구멍 투성이고

制御不能 結構不幸?
세이교후노- 켓코-후코-
제어 불능 꽤나 불행?

自暴自棄 です。
지보-지키 데스
자포자기 입니다.

-

そんなに多くはいらないから
손나니오오쿠와이라나이카라
그렇게 많이는 필요 없으니까

幸せの横棒ひとつくらいで
시아와세노요코보-히토츠쿠라이데
행복의 하이픈 하나 정도

満たされたい 満たしてみたい
미타사레타이 미타시테미타이
채워지고 싶어 채워보고 싶어

乱されたい 会いたい
미다사레타이 아이타이
흩뜨려지고 싶어 만나고 싶어

いつかの誰かに
이츠카노다레카니
언젠가의 누군가와

-

やるせない
야루세나이
막막해

やりきれない
야리키레나이
견딜 수 없어

よくある話じゃ終われない
요쿠아루하나시쟈오와레나이
흔히 있는 이야기로는 끝낼 수 없어

簡単に辞める気もないから
칸탄니야메루키모나이카라
쉽게 포기할 생각도 없으니

とりあえずアレ下さい
토리아에즈아레쿠다사이
우선은 그거 주세요

-

言えない想いは
이에나이오모이와
말할 수 없는 생각은

軽く飲み込んで 隠しちゃって
카루쿠노미콘데 카쿠시챳테
가볍게 들이켜 숨겨 버리고

鼻の先に取り付いた本音に油断して
하나노사키니토리츠이타혼네니유단시테
코 끝에 붙은 본심에 방심해

抱かれてく 騙されてく
다카레테쿠 다마사레테쿠
안기고 위로받고

今夜の夜風に
콘야노요카제니
오늘 밤 밤바람에

吹かれながら 揺れながら
후카레나가라 유레나가라
날리면서 흔들리면서

-

ねぇ もう 帰ろう 帰ろう
네- 모- 카에로- 카에로-
자 돌아가자 돌아가자

影も もう ねぇ 薄くなって
카케모 모- 네- 우스쿠낫테
그림자도 이미 희미해져서

結局 味のない 味気のない
켓쿄쿠 아지노나이 아지케노나이
결국 아무 맛도 없어 싱거워

-

夜が眠る
요루가네무루
밤이 잠들어

-

癒えない想いが
이에나이오모이가
낫지 않는 생각이

加速するばかりなんだ
카소쿠스루바카리난다
점점 빨라지기만 할 뿐

止められない
토메라레나이
멈출 수 없어

放たれてく 夜になる
하나타레테쿠 요루니나루
점점 풀려나고 밤이 되고

私はこのまま
와타시와코노마마
나는 이대로

-

消えない想いは
키에나이오모이와
사라지지 않는 생각은

軽く火照らせて飛ばして
카루쿠호테라세테토바시테
가볍게 얼굴을 붉히며 날려 버리고

指先から始まる何かに期待して
유비사키카라하지마루나니카니키타이시테
손끝에서 시작되는 뭔가를 기대하면서

泳いでく 溺れてく
오요이데쿠 오보레테쿠
헤엄쳐 가 빠져들어 가

今夜はこのまま
콘야와코노마마
오늘 밤은 이대로

泡の中で眠れたらなぁ
아와노나카데네무레타라나-
거품 속에서 잠들면 좋겠네

-

誰かの腕の中で
다레카노우데노나카데
누군가의 품 안에서

甘い夢を見ながら
아마이유메오미나가라
달콤한 꿈을 꾸며

眠れたらなぁ
네무레타라나-
잠들면 좋겠네

-
작사 / あいみょん (아이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