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icial髭男dism - 夕暮れ沿い (해 질 녘 따라)
오피셜히게단디즘 official hige yuugure zoi 유구레 조이 가사 해석
薫る初夏 つまずきながら ぬるい汗流しながら
카오루쇼카 츠마즈키나가라 누루이아세나가시나가라
향기로운 초여름, 비틀거리며 미지근한 땀을 흘려가며
見つめてたこと想っていたこと
미츠메테타코토오못테이타코토
바라보던 것, 떠올리던 것
間違ってなかったはずなんだよな
마치갓테나캇타하즈난다요나
틀림없었는데 말야
君を乗せた夕暮れの汽車が まっすぐ帰りを急いだ
키미오노세타유-구레노키샤가 맛스루카에리오이소이다
너를 태운 해 질 녘 기차가 곧장 서둘러 돌아가
見送るだけの僕のスニーカー 翼でも生えてたらな
미오쿠루다케노보쿠노스니-카-츠바사데모하에테타라나
배웅하기만 하는 내 스니커즈 날개라도 돋으면 좋을 텐데
-
何にも知らなかったくせして 吸い込まれてしまったのは
나니모시라나캇타쿠세시테 스이코마레테시맛타노와
아무것도 몰랐던 주제에 빨려들고 말았던 건
それはそれは綺麗な まばたきのせいだった
소레와소레와키레이나 마바타키노세이닷타
그건 그건 아름다운 반짝임 때문이었어
なのにどうにも上手くはいかなかった
나노니도-니모우마쿠와이카나캇타
하지만 좀처럼 잘되진 않았어
-
一度だけだった 目があっただけだった
이치도다케닷타 메가앗타다케닷타
단 한 번이었어 눈이 마주친 것뿐이었어
こんなに愛しくなってしまうとは
콘나니이토시쿠낫테시마우토와
이렇게나 사랑스러워 질 줄이야
忘れたいと嘆いた夜も なにも伝わらなかった声も
와스레타이토나게이타요루모 나니모츠타와라나캇타코에모
잊고 싶다 한탄하던 밤도, 무엇 하나 전해지지 않던 목소리도
全部全部そっととっとくのは僕の方
젠부젠부솟토톳토쿠노와보쿠노호-
전부 전부 살짝씩 잡아두는 건 나야
この先何年か巡る月日が
코노사키난넨카메구루츠키히가
앞으로 몇 년동안 돌고 돌 세월을
君なしで語れなくなってしまった
키미나시데카타레나쿠낫테시맛타
널 빼고는 이야기 할 수 없게 되었어
制服はもう着てないしあの日のダンスも二度と見れないのにね
세이후쿠와모-키테나이시아노히노단스모니도토미레나이노니네
교복은 더이상 입지 않을 테고 그날의 댄스도 다신 볼 수 없는데도
-
何もかも忘れたふりして 目を背けてしまったのは
나니모카모와스레타후리시테 메오소무케테시맛타노와
모든 걸 다 잊은 척 외면하고 말았던 건
それはそれは綺麗な 僕の思いのせいだった
소레와소레와키레이나 보쿠노오모이노세이닷타
그건 그건 아름다운 나의 기억 때문이었어
なのに今はそれすら忘れてしまった
나노니이마와소레스라와스레테시맛타
하지만 지금은 그것마저 잊어 버렸어
-
一度だけだった 目があっただけだった
이치도다케닷타 메가앗타다케닷타
단 한 번이었어 눈이 마주친 것뿐이었어
こんなに愛しくなってしまうとは
콘나니이토시쿠낫테시마우토와
이렇게나 사랑스러워 질 줄이야
忘れたいと嘆いた夜も なにも伝わらなかった声も
와스레타이토나게이타요루모 나니모츠타와라나캇타코에모
잊고 싶다 한탄하던 밤도, 무엇 하나 전해지지 않던 목소리도
全部全部そっととっとくのは僕の方
젠부젠부솟토톳토쿠노와보쿠노호-
전부 전부 살짝씩 잡아두는 건 나야
この先何年も月日が経っても
코노사키난넨모츠키히가탓테모
앞으로 몇 년이나 세월이 지나도
消えないアザみたいになってしまうんだな
키에나이아자미타이니낫테시마운다나
사라지지 않는 자국처럼 변하고 말겠지
なにも伝えなかったくせして またそれも願ったり叶ったり
나니모츠타에나캇타쿠세시테 마타소레모네갓타리카낫타리
무엇 하나 전하지 못 한 주제에 또 그걸 바라고 이루고
あの日の君は今も確かに愛しい でもまだ
아노히노키미와이마모타시카니이토시이 데모마다
그날의 너는 지금도 분명 사랑스러워, 하지만 아직
うまく言葉じゃ言えないほどに 認めたくないんだな
우마쿠코토바쟈이에나이호도니 미토메타쿠나인다나
제대로 말할 수도 없으니 인정하고 싶지 않아
-
작사 / 藤原聡 (후지하라 사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