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0. 18:09

King Gnu - 三文小説 (Sanmon Shosetsu)
킹그누 킹누 Sanmon Shosetsu 삼문소설 가사 해석
この世界の誰もが
코노세카이노다레모가
이 세상 모두가

君を忘れ去っても
키미오와스레삿테모
너를 완전히 잊어도

随分老けたねって
즈이분후케타넷테
꽤나 늙었네라며

今日も隣で笑うから
쿄-모토나리데와라우카라
오늘도 옆에서 웃고 있을 테니

-

怯えなくて良いんだよ
오비에나쿠테이인다요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そのままの君で良いんだよ
소노마마노키미데이인다요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으로 충분해 

増えた皺の数を隣で数えながら
후에타시와노카즈오토나리데카조에나가라
늘어난 주름의 갯수를 옆에서 세어가면서

-

僕らの人生が
보쿠라노진세이가
우리의 인생이

三文小説だとしても
산몬쇼-세츠다토시테모
싸구려 소설이라고 해도

投げ売る気は無いね
나게우루키와나이네
싸게 팔아치울 생각은 없어

何度でも書き直すよ
난도데모카키나오스요
몇 번이고 고쳐 쓸 거야

-

誰もが愛任せ
다레모가아이마카세
누구나 사랑 따라

いつまでも彷徨う定め
이츠마데모사마요우사다메
영원히 방황할 운명

この小説の果ての
코노하나시노하테노
이 이야기의 결말의

その先を書き足すよ
소노사키오카키타스요
그 끝을 보충해

-

真実と向き合うためには
신지츠토무키아우타메니와
진실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一人にならなきゃいけない時がある
히토리니나라나캬이케나이토키가아루
혼자가 되어야만 할 때가 있어

過ちだと分かっていても尚
아야마치다토와캇테이테모나오
잘못이란 걸 알고 있으면서도 더욱

描き続けたい物語があるよ
에가키츠즈케타이모노가타리가아루요
그려 나가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

あゝ
아아
아아

駄文ばかりの脚本と
다분바카리노캬쿠혼토
시시한 문장 뿐인 각본과

三文芝居にいつ迄も
산몬시바이니이츠마데모
싸구려 연극과 언제까지나

付き合っていたいのさ
츠키앗테이타이노사
함께 하고 싶은걸

-

あゝ
아아
아아

君の不器用な
키미노부키요-나
네 서투른

表情や言葉一つで
효-죠야코토바히토츠데
표정과 말 한 마디로

救われる僕がいるから
스쿠와레루보쿠가이루카라
구원받는 내가 있으니

-

あの頃の輝きが
아노코로노카가야키가
그 시절의 반짝임이

息を潜めたとしても
이키오히소메타토시테모
자취를 감췄다고 해도

随分老けたねって
즈이분후케타넷테
꽤나 늙었네라며

明日も隣で笑うから
아스모토나리데와라우카라
내일도 옆에서 웃고 있을 테니

-

悲しまないで良いんだよ
카나시마나이데이인다요
슬퍼하지 않아도 돼

そのままの君が良いんだよ
소노마마노키미가이인다요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이 좋아

過ぎゆく秒針を隣で数えながら
스기유쿠뵤-신오토나리데카조에나가라
지나가는 초침을 옆에서 세어가면서

-

止めどなく流るる泪雨が
토메도나쿠나가루루나미다아메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비가

小説のように人生を何章にも
쇼-세츠노요-니진세이오난쇼-니모
소설처럼 인생을 몇 부로도

区切ってくれるから
쿠깃테쿠레루카라
단락 지어주니

-

愚かだと分かっていても尚
오로카다토와캇테이테모나오
어리석은 걸 알고 있으면서도 더욱

足掻き続けなきゃいけない物語があるよ
아가키츠즈케나캬이케나이모노가타리가아루요
계속 발버둥쳐야만 하는 이야기가 있어

-

あゝ
아아
아아

立ち尽くした
타치츠쿠시타
내내 서 있던

あの日の頼りない背中を
아노히노타요리나이세나카오
그날의 의지할 곳 없는 뒷모습을

今なら強く押して見せるから
이마나라츠요쿠오시테미세루카라
지금이라면 세게 밀어 보일 테니

-

あゝ
아아
아아

僕のくだらない
보쿠노쿠다라나이
나의 시시한

表情や言葉一つで
효-죠-야코토바히토츠데
표정과 말 한 마디에

微笑んだ君がいるから
호호엔다키미가이루카라
미소 짓던 네가 있으니

-

あゝ
아아
아아

駄文ばかりの脚本と
다분바카리노캬쿠혼토
시시한 문장 뿐인 각본과

三文芝居にいつ迄も
산몬시바이니이츠마데모
싸구려 연극과 언제까지나

付き合っていたいのさ
츠키앗테이타이노사
함께 하고 싶은걸

-

あゝ
아아
아아

君の不器用な
키미노부키요-나
네 서투른

表情や言葉一つで
효-죠야코토바히토츠데
표정과 말 한 마디로

救われる僕がいるから
스쿠와레루보쿠가이루카라
구원받는 내가 있으니

-

あゝ
아아
아아

立ち尽くした
타치츠쿠시타
내내 서 있던

あの日の頼りない背中を
아노히노타요리나이세나카오
그날의 의지할 곳 없는 뒷모습을

今なら強く押して見せるから
이마나라츠요쿠오시테미세루카라
지금이라면 세게 밀어 보일 테니

-

あゝ
아아
아아

僕のくだらない
보쿠노쿠다라나이
나의 시시한

表情や言葉一つで
효-죠-야코토바히토츠데
표정과 말 한 마디에

微笑んだ君がいるから
호호엔다키미가이루카라
미소 짓던 네가 있으니

-

この世界の誰もが
코노세카이노다레모가
이 세상 모두가

君を忘れ去っても
키미오와스레삿테모
너를 완전히 잊어도

随分老けたねって
즈이분후케타넷테
꽤나 늙었네라며

今日も隣で笑うから
쿄-모토나리데와라우카라
오늘도 옆에서 웃고 있을 테니

-

怯えなくて良いんだよ
오비에나쿠테이인다요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そのままの君で良いんだよ
소노마마노키미데이인다요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으로 충분해 

増えた皺の数を隣で数えながら
후에타시와노카즈오토나리데카조에나가라
늘어난 주름의 갯수를 옆에서 세어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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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Daiki Tsun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