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30. 02:22

Official髭男dism - 愛なんだが… (사랑이지만…)

오피셜히게단디즘 official hige dandism 히게단 아이난다가 Ainandaga

鳥がさえずるE♭くらいのトーンが心地よい朝

토리가사에즈루E♭쿠라이노톤가코코치요이아사

새가 속삭이는 E♭정도의 톤이 기분 좋은 아침

 

月曜のメランコリが注ぐコーヒーがそそるコントラスト

게츠요-노메란코리가소소구코-히-가소소루콘토라스토

월요일의 멜랑꼴리가 따르는 커피가 자아내는 대비

 

-

 

無機質なアラームが響けば

무키시츠나아라-무가히비케바

무기질 알람이 울리면

 

整った文字の裏に隠れた

토토놋타모지노우라니카쿠레타

정돈된 글자 뒤에 숨은

 

不機嫌そうな顔をしてる君が

후키겐소-나카오오시테루키미가

언짢은 얼굴을 하고 있는 네가

 

思っても見なかった言葉を僕にぶつけたんだ

오못테모미나캇타코토바오보쿠니부츠케탄다

생각지도 못한 말을 나에게 던졌어

 

-

 

「どうせ愛なんか 信じられたもんじゃないから

「도-세아이난카 신지라레타몬쟈나이카라

「어차피 사랑 같은 건 믿을만한 게 아니었으니까

 

熱したら焦げて不味くなってしまうから

넷시타라코게테마즈쿠낫테시마우카라

달아오르면 타서 맛이 없어지니까

 

苦しい思いなんかしたって得しないから

쿠루시이오모이난카시탓테토쿠시나이카라

괴로운 마음으로 있어봐도 득은 없으니까 

 

もう愛なんて要らない、一人で生きてたい」って

모-아이난테이라나이, 히토리데이키테타잇」테

더이상 사랑 같은 건 필요 없어, 혼자 살고 싶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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歩みの早い君に合わせて走ってなんとかついてきたけど

아유미노하야이키미니아와세테하싯테난토카츠이테키타케도

걸음이 빠른 너에게 맞춰 달리면서 어찌어찌 따라왔지만

 

「疲れた?」なんて気を遣わせていたことに気付かなくて

「츠카레타?」난테키오츠카와세테이타코토니키즈카나쿠테

「지쳤어?」라고 신경 쓰이게 했던 걸 눈치채지 못해서

 

でも、「バイバイ」なんてこう面と向かって言われるなんて思ってなくて

데모,「바이바이」난테코-멘토무캇테이와레루난테오못테나쿠테

그치만, 「바이바이」를 이렇게 직접 마주 보고 들을 줄은 생각지도 못해서

 

「最愛」なんて 堅い難い言葉で 縛って

「사이아이」난테 카타이가타이코토바데 시밧테

「최애」라는 좀처럼 단단해지지 않는 말로 동여매어서

 

なんとか 繋ぎ留めた気でいただけ

난토카 츠나키토메타키데이타다케

그럭저럭 느낌만 묶어놓은 상태였을 뿐

 

そんな頭の固い僕に あと一度だけ悪あがきをさせて

손나아타마노카타이보쿠니 아토이치도다케와루아가키오사세테

그런 머리가 딱딱한 나에게 앞으로 한 번만 더 발버둥 치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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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愛なんてさ 言わなくても通じてるから

도-세아이난테사 이와나쿠테모츠-지테루카라

어차피 사랑이란 건 말하지 않아도 통하니까

 

そう信じて今まで歩いてきたんだが

소-신지테이마마테아루이테키탄다가

그렇게 믿으며 지금까지 걸어왔지만

 

不安にさせていたんなら 不満が溜まってたなら

후안니사세테이탄나라 후만가타맛테타나라

불안하게 만들었다면 불만이 쌓여 있었다면

 

僕が変わっていくから もう一度だけ

보쿠가카왓테이쿠카라 모-이치도다케

내가 변해갈 테니 다시 한번만

 

だって 二人の間から 生まれてきた愛だから

닷테 후타리노아이다카라 우마레테키타아이다카라

아니 왜냐면 둘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이니까

 

それが続くことが生きがいになっていたから

소레가츠즈쿠코토가이키가이니낫테이타카라

그것이 계속되는 게 삶의 보람이었으니까

 

悲しい思いなんか もう絶対にさせないから

카나시이오모이난카 모-젯타이니사세나이카라

슬프게 만드는 건 이젠 절대 하지 않을 테니까

 

「もう愛なんて要らない 一人でいい」なんて

「모-아이난테이라나이 히토리데이이」난테

「이젠 사랑 같은 건 필요 없어 혼자가 좋아」라고

 

言わせないと誓うよ

이와세나이토치카우요

말하게 하지 않을 것을 맹세해

 

「バイバイ」なんてもう言わせない

「바이바이」난테모-이와세나이

「바이바이」그런 건 앞으로 말하게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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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藤原 (후지하라 사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