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er - ポラリス (Polaris)
Aimer Polaris 에메 폴라리스 가사 해석
沈黙の夜凪に漂った小さな船は
침모쿠노요나기니타타욧타치이사나후네와
침묵의 밤 잔잔한 바다를 표류하던 작은 배는
体中 傷を背負った 旅人のせた ゆりかごになった
카라다쥬- 키즈오세옷타 타비비토노세타 유리카고니낫타
온몸에 상처를 짊어진 여행자를 태운 요람이 되었어
悲しげなその寝顔は もう誰も 寄せ付けないそぶり
카나시게나소노네가오와 모-다레모 요세츠케나이소부리
슬퍼 보이는 그 잠든 얼굴은 더이상 아무도 다가오지 못하는 듯
ここが今 どこか知らずに 北へ 北へただ向かう
코코가이마 도코카시라즈니 키타에 키타에타다무카우
이곳이 지금 어디인지 모른 채 북쪽으로 북쪽으로 그저 향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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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ないだはずの その手が ほどけていく
츠나이다하즈노 소노테가 호도케테이쿠
잡고 있었을 터인 그 손이 점점 풀려
君はまるで はじめから "愛されること"が できないみたいだ
키마와마루데 하지메카라 "아이사레루코토"가 데키나이미타이다
너는 마치 처음부터 "사랑받는 것"을 못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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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だって 途惑って 帰ることもできなくなって
이츠닷테 토마돗테 카에루코토모데키나쿠낫테
항상 망설이고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해져서
「助けて」って叫んでるだけで 届かなくて 悲しくて
「타스케텟」테사칸데루다케데 토도카나쿠테 카나시쿠테
「도와줘」라고 외치고 있기만 하고 닿지 않아 슬퍼서
「僕は一人だ…」
「보쿠와히토리다…」
「난 혼자야…」
そんなこと もう言わせない
손나코토 모-이와세나이
그런 말 더이상 말하게 두지 않아
-
日々揺れる心に 浸みこんだ昨夜の雨が
히비유레루코코로니 시미콘다유-베노아메가
매일 흔들리는 마음에 스며든 어제 밤의 비가
傷跡の上を流れる 過去を消し去るように
키즈아토노우에오나가레루 카코오케시사루요-니
상처 자국 위를 흘러, 과거를 싹 지워버리는 것처럼
-
つないだはずのロープは ほどけていた
츠나이다하즈노로-프와 호도케테이타
붙잡고 있던 로프는 풀려 있었어
船はまるで はじめから 留まることなんて できないみたいだ
후네와마루데 하지메카라 토도마루코토난테 데키나이미타이다
배는 마치 처음부터 머무르는 건 못하는 것 같아
-
いつだって 途惑って 帰ることもできなくなって
이츠닷테 토마돗테 카에루코토모데키나쿠낫테
항상 망설이고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해져서
「見つけて」って叫ぶ声は まだ 届かなくて 寂しくて
「미츠케텟」테사케부코에와 마다 토도카나쿠테 사미시쿠테
「찾아줘」라고 소리치는 목소리는 아직 닿지 않고 외로워서
膝を抱いて待っている
히자오이다이테맛테이루
무릎을 끌어안고 기다려
「僕は一人だ…」
「보쿠와히토리다…」
「난 혼자야…」
-
いつだって 彷徨って 叫ぶこともできなくなって
이츠닷테 사마욧테 사케부코토모데키나쿠낫테
항상 헤매이며 소리치는 것도 불가능해져서
闇の中を ただただ 歩いた
야미노나카오 타다타다 아루이타
어둠 속을 그저 한없이 걸었어
「そうやって生きてきた僕は一人だ…」
「소-얏테이키테키타보쿠와히토리다…」
「그렇게 살아온 난 혼자야…」
そんなこと もう言わせない
손나코토 모-이와세나이
그런 말 더이상 말하게 두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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強がりだけの決意が 水面を舞う
츠요가리다케노케츠이가 미나모오마우
센 척 뿐인 결의가 수면을 떠돌아
それはまるで はじめから 空を飛ぶことが できるみたいだ
소레와마루데 하지메카라 소라오토부코토가 데키루미타이다
그건 마치 처음부터 하늘을 날 수 있었던 것 같아
-
いつだって 誰だって 帰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て
이츠닷테 다레닷테 카에루코토가데키나쿠낫테
언제든 누구나 돌아갈 수 없게 되어서
「見つけて」って叫んでみるけど
「미츠케텟」테사켄데미루케도
「찾아줘」라고 소리쳐 보지만
届かなくて 寂しくて 膝を抱いて待っている みんな一人で
토도카나쿠테 사미시쿠테 히자오이다이테맛테이루 민나히토리데
닿지 않아서 외로워서 무릎을 끌어안고 기다려 다들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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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だって 彷徨って 辿る道もない波の上
이츠닷테 사마욧테 타도루미치모나이나미노우에
항상 방황하며 더듬어 갈 길도 없는 파도 위
船はすすむ ただ 漂いながら
후네와스스무 타다 타요이나가라
배는 나아가 그저 표류하면서
そうやって生きていく 今は二人で
소-얏테이키테이쿠 이마와후타리데
그렇게 살아가 지금은 둘이서
行く先は知らない
이쿠사키와시라나이
목적지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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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だって 傍にいて こらえきれず泣きだしたって
이츠닷테 소바니이테 코라에키레즈나키다시탓테
항상 곁에 있으면서 견디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려도
闇の中を かすかに照らすよ
야미노나카오 카스카니테라스요
어둠 속을 어렴풋이 밝힐게
そうやって生きてきた君のためだけの
소-얏테이키테키타키미노타메다케노
그렇게 살아온 너만을 위한
ポラリスになりたい
포라리스니나리타이
북극성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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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aimerrhy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