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19. 10:33

YOASOBI - 群青 (군청)

요아소비 군청 가사 해석 Gunjou

嗚呼、いつもの様に

아아, 이츠모노요-니

아아, 항상 그렇듯

 

過ぎる日々にあくびが出る

스기루히비니아쿠비가데루

지나가는 날들에 하품이 나와

 

さんざめく夜、越え、今日も

산자메쿠요루, 코에, 쿄-모

왁자지껄한 밤, 넘어, 오늘도

 

渋谷の街に朝が降る

시부야노마치니아사가후루

시부야 거리에 아침이 내려와

 

どこか虚しいような

도코카무나시이요-나

어딘가 공허한 듯한

 

そんな気持ち

손나키모치

그런 기분

 

つまらないな

츠마라나이나

시시하네

 

でもそれでいい

데모소레데이이

하지만 그걸로 좋아

 

そんなもんさ

손나몬사

원래 그런 거야

 

これでいい

코레데이이

이걸로 좋아

 

-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시라즈카쿠시테타

너도 모르게 감추고 있던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혼토-노코에오히비카세테요, 호라

진짜 목소리를 울려 퍼트리자, 자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후리시테이테모

못 본 척하고 있어도

 

確かにそこにある

타시카니소코니아루

분명히 그곳에 있어

 

-

 

感じたままに描く

칸지타마마니에가쿠

느낀 그대로 그려나가

 

自分で選んだその色で

지분데에란다소노이로데

스스로 선택한 그 색으로

 

眠い空気纏う朝に

네무이쿠-키마토우아사니

졸린 공기를 휘감는 아침에

 

訪れた青い世界

오토즈레타아오이세카이

찾아온 푸른 세상

 

好きなものを好きだと言う

스키나모노오스키다토이우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怖くて仕方ないけど

코와쿠테시카타나이케도

두려워서 어쩔 줄 모르겠지만

 

本当の自分

혼토-노지분

진정한 자신

 

出会えた気がしたんだ

데아에타키가시탄다

만난 것 같았어

 

-

 

嗚呼、手を伸ばせば伸ばすほどに

아아, 테오노바세바노바스호도니

아아, 손을 뻗으면 뻗을수록

 

遠くへゆく

토-쿠에유쿠

멀어져 가

 

思うようにいかない、今日も

오모우요-니이카나이, 쿄-모

생각대로 되지 않아, 오늘도

 

また慌ただしくもがいてる

마타아와타다시쿠모가이테루

또다시 정신없이 발버둥치고 있어

 

悔しい気持ちも

쿠야시이키모치모

분한 기분도

 

ただ情けなくて

타다나사케나쿠테

너무나 한심해서

 

涙が出る

나미다가데루

눈물이 나와

 

踏み込むほど

후미코무호도

내딛을 수록

 

苦しくなる

쿠루시쿠나루

괴로워져

 

痛くもなる

이타쿠모나루

아파 오기도 해

 

-

 

感じたままに進む

칸지타마마니스스무

느낀 그대로 나아가

 

自分で選んだこの道を

지분데에란다코노미치오

스스로 선택한 이 길을

 

重いまぶた擦る夜に

오모이마부타코스루요루니

무거운 눈꺼풀을 비비는 밤에

 

しがみついた青い誓い

시가미츠이타아오이치카이

매달린 푸른 맹세

 

好きなことを続けること

스키나코토오츠즈케루코토

좋아하는 걸 계속하는 것

 

それは「楽しい」だけじゃない

소레와「타노시이」다케쟈나이

그건 「즐겁다」 뿐이 아니야

 

本当にできる?

혼토-니데키루?

진짜 가능할까?

 

不安になるけど

후안니나루케도

불안해지지만

 

-

 

何枚でも

난마이데모

몇 장이라도

 

ほら何枚でも

호라난마이데모

그래 몇 장이라도

 

自信がないから描いてきたんだよ

지신가나이카라에가이테키탄다요

자신이 없으니까 그려 온 거야

 

何回でも

난카이데모

몇 번이고

 

ほら何回でも

호라난카이데모

그래 몇 번이고

 

積み上げてきたことが武器になる

츠미아게테키타코토가부키니나루

그동안 쌓아 올린 게 무기가 돼

 

周りを見たって

마와리오미탓테

주변을 둘러봐도

 

誰と比べたって

다레토쿠라베탓테

누군가와 비교해 봐도

 

僕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보쿠니시카데키나이코토와난다

나 밖에 못 하는 건 무엇일까

 

今でも自信なんかない

이마데모지신난카나이

지금도 자신감 같은 건 없어

 

それでも

소레데모

그럼에도

 

-

 

感じたことない気持ち

칸지타코토나이키모치

느껴본 적 없는 감정

 

知らずにいた想い

시라즈니이타오모이

모르고 있던 마음

 

あの日踏み出して

아노히후미다시테

그날 내딛고 나서

 

初めて感じたこの痛みも全部

하지메테칸지타코노이타미모젠부

처음 느낀 이 아픔도 전부

 

好きなものと向き合うことで

스키나모노토무키아우코토데

좋아하는 것과 마주 보면서

 

触れたまだ小さな光

후레타마다치아사나히카리

닿은 아직 작은 빛

 

大丈夫、行こう、あとは楽しむだけだ

다이죠-부, 이코-, 아토와타노시무다케다

괜찮아, 가자, 남은 건 즐기는 것뿐이야

 

-

 

全てを賭けて描く

스베테오카케테에가쿠

모든 걸 내걸고 그려

 

自分にしか出せない色で

지분니시카다세나이이로데

자신만이 낼 수 있는 색으로

 

朝も夜も走り続け

아사모요루모하시리츠즈케

아침에도 밤에도 계속 달려서

 

見つけ出した青い光

미츠케다시타아오이히카리

찾아낸 푸른 빛

 

好きなものと向き合うこと

스기나모노토무키아우코토

좋아하는 것과 마주 보는 것

 

今だって怖いことだけど

이마닷테코와이코토다케도

지금도 두렵지만

 

もう今はあの日の透明な僕じゃない

모-이마와아노히노토-메이나보쿠쟈나이

이제 지금은 그날의 투명한 내가 아니야

 

ありのままの

아리노마마노

있는 그대로의

 

かけがえの無い僕だ

카케가에노나이보쿠다

둘도 없는 나야

 

-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시라즈카쿠시테타

너도 모르게 감추고 있던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혼토-노코에오히비카세테요, 호라

진짜 목소리를 울려 퍼트리자, 자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후리시테이테모

못 본 척하고 있어도

 

確かにそこに今もそこにあるよ

타시카니소코니이마모소코니아루요

분명히 그곳에 지금도 그곳에 있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시라즈시라즈카쿠시테타

너도 모르게 감추고 있던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さあ

혼토-노코에오히비카세테요, 사-

진짜 목소리를 울려 퍼트리자, 자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미나이후리시테이테모

못 본 척하고 있어도

 

確かにそこに君の中に

타시카니소코니키미노나카니

분명히 그곳에 네 안에

 

-

작사 / Ay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