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8. 06:06

YOASOBI - たぶん (Tabun / 아마도)

요아소비 타분 Tabun 가사 해석 발음

涙流すことすら無いまま

나미다나가스코토스라나이마마

눈물 흘리는 일조차 없이

 

過ごした日々の痕一つも残さずに

스고시타히비노아토히토츠모노코사즈니

지내온 날들의 흔적 하나도 남김없이

 

さよならだ

사요나라다

안녕이야

 

-

 

一人で迎えた朝に

히토리데무카에타아사니

혼자 맞이한 아침에

 

鳴り響く誰かの音

나리히비쿠다레카노오토

울려 퍼지는 누군가의 소리

 

二人で過ごした部屋で

후타리데스고시타헤야데

둘이서 지냈던 방에서

 

目を閉じたまま考えてた

메오토지타마마캉가에테타

눈을 감은 채 생각해 봤어

 

-

 

悪いのは誰だ

와루이노와다레다

나쁜 건 누구일까

 

分かんないよ

와칸나이요

모르겠어

 

誰のせいでもない

다레노세이데모나이

그 누구의 탓도 아니야

 

たぶん

타분

아마도

 

-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난카이닷테킷토

우린 몇 번이라도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난넨닷테킷토

그래 몇 년이라도 분명

 

さよならと共に終わるだけなんだ

사요나라토토모니오와루다케난다

“안녕”과 함께 끝나기만 할 뿐이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나이요킷토

어쩔 수가 없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思わず零れた言葉は

오모와즈코보레타코토바와

무심코 쏟은 말은

 

違うな

치가우나

이게 아냐

 

-

 

一人で迎えた朝に

히토리데무카에타아사니

혼자 맞이한 아침에

 

ふと想う誰かのこと

후토오모우다레카노코토

문득 떠올려 누군가에 대해

 

二人で過ごした日々の

후타리데스고시타히비노

둘이서 지낸 날들의

 

当たり前がまだ残っている

아타리마에가마다노콧테이루

당연함이 아직 남아 있어

 

-

 

悪いのは君だ

와루이노와키미다

나쁜 건 너야

 

そうだっけ

소-닷케

그랬나?

 

悪いのは僕だ

와루이노와보쿠다

나쁜 건 나야

 

たぶん

타분

아마도

 

-

 

これも大衆的恋愛でしょ

코레모타이슈-테키렝아이데쇼

이것도 대중적인 연애겠지

 

それは最終的な答えだよ

소레와사이슈-테키나코타에다요

그건 최종적인 답이야

 

僕らだんだんとズレていったの

보쿠라단단토즈레테잇타노

우린 점점 엇나가고 있었어

 

それもただよくある聴き慣れたストーリーだ

소레모타다요쿠아루키키나레타스토-리-다

그것도 그저 흔히 있는 많이 들어 익숙한 스토리야

 

あんなに輝いていた日々にすら

안나니카가야이테이타히비니스라

그렇게도 빛나고 있던 날들에조차

 

埃は積もっていくんだ

호코리와츠못테이쿤다

먼지는 쌓여가

 

-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난카이닷테킷토

우린 몇 번이라도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난넨닷테킷토

그래 몇 년이라도 분명

 

さよならに続く道を歩くんだ

사요나라니츠즈쿠미치오아루쿤다

“안녕”으로 이어지는 길을 걷겠지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나이요킷토

어쩔 수가 없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いつもの様に

이츠모노요-니

여느 때와 같이

 

零れ落ちた

코보레오치타

넘쳐흘렀어

 

-

 

分かり合えないことなんてさ

와카리아에나이코토난테사

서로 이해할 수 없는 건 말야

 

幾らでもあるんだきっと

이쿠라데모아룬다킷토

얼마든지 있어 분명

 

全てを許し合えるわけじゃないから

스베테오유루시아에루와케쟈나이카라

전부를 용서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ただ、優しさの日々を

타다, 야사시사노히비오

다만, 상냥함의 날들을

 

辛い日々と感じてしまったのなら

츠라이히비토칸지테시맛타노나라

괴로운 날들이라 느꼈다면

 

戻れないから

모도레나이카라

돌이킬 수 없으니까

 

-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난카이닷테킷토

우린 몇 번이라도 분명

 

-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난카이닷테킷토

우린 몇 번이라도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난넨닷테킷토

그래 몇 년이라도 분명

 

さよならと共に終わるだけなんだ

사요나라토토모니오와루다케난다

“안녕”과 함께 끝나기만 할 뿐이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나이요킷토

어쩔 수가 없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思わず零れた言葉は

오모와즈코보레타코토바와

무심코 쏟은 말은

 

違うな

치가우나

이게 아냐

 

-

 

それでも何回だってきっと

소레데모난카이닷테킷토

그럼에도 몇 번이라도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난넨닷테킷토

그래 몇 년이라도 분명

 

始まりに戻ることが出来たなら

하지마리니모도루코토가데키타나라

시작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なんて、思ってしまうよ

난테, 오못테시마우요

라고, 생각하고 말아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届かず零れた言葉に

토도카즈코보레타코토바니

닿지 못하고 쏟아진 말에

 

笑った

와랏타

웃었어

 

少し冷えた朝だ

스코시히에타아사다

살짝 쌀쌀한 아침이야

 

-

작사 / Ay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