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number - 怪獣のサイズ (Size of the Kaiju / 괴수의 사이즈)
백넘버 카이쥬노사이즈 가사 해석 발음
ああ そりゃまぁそうだな
아아 소랴마-소-다나
아아 역시 뭐 그렇겠지
僕じゃないよな
보쿠쟈나이요나
내가 아니겠지
そして君は運命通りに
소시테키미와운메이도-리니
그리고 너는 운명 그대로
どうか そいつと不幸せに
도-카 소이츠토후시아와세니
부디 그 녀석과 불행하게
-
ってそれは冗談でも
테소레와죠-단데모
라는 그건 농담이어도
いつかどっかで
이츠카돗카데
언젠가 어디선가
やっぱり僕にしとけばよかったな
얏빠리보쿠니시토케바요캇타나
역시 나를 선택할 걸 그랬어
なんて思う日は来ないだろうな
난테오모우히와코나이다로-나
라는 생각이 드는 날은 네게 오지 않겠지
-
どうせならもっと自分勝手に
도-세나라못토지분캇테니
어차피 그럴 거면 좀 더 내 맘대로
君を想えばよかった
키미오오모에바요캇타
널 생각할 걸 그랬어
-
僕の胸の中にいる
보쿠노무네노나카니이루
내 가슴 안에 있는
怪獣のサイズを
카이쥬-노사이즈오
괴수의 크기를
いつだって伝え損ねてしまうけど
이츠닷테츠타에소코네테시마우케도
항상 제대로 못 전하고 말지만
君が見たのは ほんの一部だ
키미가미타노와 혼노이치부다
네가 본 건 아주 일부분이야
-
何も壊す事が出来ずに
나니모코와스코토가데키즈니
뭐 하나 부수지도 못하고
立ち尽くした怪獣が
타치츠쿠시타카이쥬-가
내내 서 있던 괴수가
僕の真ん中に今日も陣取って
보쿠노만나카니쿄-모진돗테
나의 한가운데에서 오늘도 진을 치고
叫んでるんだ
사켄데룬다
외치고 있어
嫌だ!嫌だ!君をよこせ!って
이야다! 이야다! 키미오요코셋!테
싫어! 싫어! 너를 넘겨!라고
-
ああ 君に恋をしてさ
아아 키미니코이오시테사
아아 널 사랑하게 되어서 말야
嫌われたくなくてさ
키라와레타쿠나쿠테사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말야
気付けばただの面白くない人に
키즈케바타다노오모시로쿠나이히토니
정신 차려보니 그저 재미없는 사람이
違ったそれはもとからだった
치갓타소레와모토카라닷타
아냐 그건 원래 그랬어
-
馬鹿な僕も優しい僕も
바카나보쿠모야사시이보쿠모
바보 같은 나도 다정한 나도
傷も牙もずるいとこも
키즈모키바모즈루이토코모
상처도 이빨도 치사한 부분도
全部見せなくちゃ駄目だったな
젠부미세나쿠챠다메닷타나
전부 보여줬어야 했었구나
-
僕の胸の中にある
보쿠노무네노나카니아루
내 가슴 안에 있는
君宛の手紙は
키미아테노테가미와
너에게 쓴 편지는
最後まで渡しそびれ続けたけど
사이고마데와타시소비레츠즈케타케도
끝까지 내내 전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本当は傑作揃いなんだよ
혼토-와켓사쿠조로이난다요
사실은 다 걸작이야
-
僕の腕の中に誘う
보쿠노무네노나카니사라우
내 가슴 안으로 꾀어낼
ただ唯一の合図は
타다유-이츠노아이즈와
단지 유일한 신호는
ゴジラもカネゴンだって僕だって
고지라모카네곤닷테보쿠닷테
고질라든 카네곤이든 나든
違いは無いんだ
치가이와나인다
다를 건 없어
嫌だ!嫌だ!君をよこせ!って
이야다! 이야다! 키미오요코셋!테
싫어! 싫어! 너를 넘겨!라고
言えばよかった
이에바요캇타
말할 걸 그랬어
-
작사 / 清水依与吏 (시미즈 이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