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6. 01:27

back number - 冬と春 (Winter & Spring / 겨울과 봄)

백넘버 후유토하루 가사 발음 해석

私を探していたのに

와타시오사가시테이타노니

날 찾고 있었는데

 

途中でその子を見つけたから

토츄-데소노코오미츠케타카라

도중에 그 애를 발견했으니까

 

そんな馬鹿みたいな終わりに

손나바카미타이나오와리니

그런 바보 같은 결말에

 

涙を流す価値は無いわ

나미다오나가스카치와나이와

눈물을 흘릴 가치는 없어

 

-

 

幕は降りて

마쿠와오리테

막은 내리고

 

長い拍手も終わって

나가이하쿠슈모오왓테

긴 박수도 끝이 나고

 

なのに私はなんで

나노니와타시와난데

그런데 나는 어째서

 

まだ見つめているの

마다미츠메테이루노

아직도 바라보고 있는 걸까

 

-

 

嗚呼

아아

 

枯れたはずの枝に積もった

카레타하즈노에다니츠못타

시들었을 터인 가지에 쌓인

 

雪 咲いて見えたのは

유키 사이테미에타노와

눈이 피어난 것처럼 보인 건

 

あなたも同じだとばかり

아나타모오나지다토바카리

그대도 같았을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嗚呼

아아

 

春がそっと雪を溶かして

하루가솟토유키오토카시테

봄이 살며시 눈을 녹이고

 

今 見せてくれたのは

이마 미세테쿠레타노와

지금 보여준 건

 

選ばれなかっただけの私

에라바레나캇타다케노와타시

선택받지 못했을 뿐인 나

 

-

 

あんなに探していたのに

안나니사가시테이타노니

그렇게나 찾고 있었는데

 

なぜだかあなたが持っていたから

나제다카아나타가못테이타카라

왠지 모르게 그대가 갖고 있었으니까

 

おとぎばなしの中みたいに

오토기바나시노나카미타이니

동화 속처럼

 

お姫様か何かになれるものだと

오히메사마카나니카니나레루모노다토

공주님 아님 뭐라도 될 줄 알았어

 

-

 

面倒くさくても

멘도쿠사쿠테모

귀찮아도

 

最後まで演じきってよ

사이고마데엔지킷테요

마지막까지 다 연기해라

 

ガラスの靴を捨てた誰かと

가라스노쿠츠오스테타다레카토

유리 구두를 버린 누군가와

 

汚れたままのドレスの話

요고레타마마노도레스노하나시

더러워져 있는 드레스 이야기

 

-

 

嗚呼

아아

 

冬がずっと雪を降らせて

후유가즛토유키오후라세테

겨울이 계속 눈을 내리게 만들어서

 

白く 隠していたのは

시로쿠 카쿠시테이타노와

하얗게 감추고 있던 건

 

あなたとの未来だとばかり

아나타토노미라이다코바카리

그대와의 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嗚呼

아아

 

春がそっと雪を溶かして

하루가솟토유키오토카시테

봄이 살며시 눈을 녹이고

 

今 見せてくれたのは

이마 미세테쿠레타노와

지금 보여준 건

 

知りたくなかったこの気持ちの名前

시리타쿠나캇타코노키모치노나마에

알고 싶지 않았던 이 감정의 이름

 

-

 

似合いもしないジャケット着て

니아이모시나이쟈켓토키테

어울리지도 않는 자켓 입고

 

酔うと口悪いよねあいつ

요우토쿠치와루이요네아이츠

술 취하면 입이 험해지잖아 그 인간

 

「でも私そこも好きなんです」

「데모와타시소코모스키난데스」

「근데 저 그런 부분도 좋아해요」

 

だって

닷테

라네

 

いい子なのね

이이코나노네

착한 애란 말이지

 

でもねあのね

데모네아노네

근데 있잖아

 

その程度の覚悟なら

소노테이도노카쿠고나라

그 정도의 각오라면

 

私にだって

와타시니닷테

나한테도

 

-

 

嗚呼

아아

 

私じゃなくてもいいなら

와타시쟈나쿠테모이이나라

내가 아니어도 된다면

 

私もあなたじゃなくていい

와타시모아나타쟈나쿠테이이

나도 그대가 아니어도 돼

 

抱きしめて言う台詞じゃないね

다키시메테이우세리후쟈나이네

껴안고서 말할 대사는 아니잖아

 

-

 

嗚呼

아아

 

枯れたはずの枝に積もった

카레타하즈노에다니츠못타

시들었을 터인 가지에 쌓인

 

雪 咲いて見えたのは

유키 사이테미에타노와

눈이 피어난 것처럼 보인 건

 

あなたも同じだとばかり

아나타모오나지다토바카리

그대도 같았을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嗚呼

아아

 

春がそっと雪を溶かして

하루가솟토유키오토카시테

봄이 살며시 눈을 녹이고

 

今 見せてくれたのは

이마 미세테쿠레타노와

지금 보여준 건

 

選ばれなかっただけの私

에라바레나캇타다케노와타시

선택받지 못했을 뿐인 나

 

-

 

ひとり泣いているだけの

히토리나이테이루다케노

혼자 울고 있을 뿐인

 

あなたがよかっただけの私

아나타가요캇타다케노와타시

그대가 좋았을 뿐인

 

-

작사 / 清水依与吏 (시미즈 이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