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 03:29

まふまふ - 青春切符 (SeishunKippu / 청춘티켓)

마후마후 청춘티켓 Mafumafu 가사 해석 발음

だいたいはそんなもんだろうと ため息で冷ますミルクが

다이타이와손나몬다로-토 타메이키데사마스미르쿠가

거의 다 그런 거겠지라며 한숨으로 식히는 우유가

 

人肌になったなら朝食ってことにした

히토하다니낫타나라쵸-쇼쿳테코토니시타

체온 정도로 식으면 아침으로 마시려고 했어

 

いつか見た誰かが 窓ガラス越しにすれ違う

이츠카미타다레카가 마도가라스고시니스레치가우

언젠가 봤던 누군가가 유리창 너머로 스쳐가

 

あの日のボクらなら 手を振って笑っていた?

아노히노보쿠라나라 테오훗테와랏테이타?

그날의 우리들이라면 손을 흔들며 웃고 있었을까?

 

-

 

忘れたよ 忘れないよって誓ったことほど

와스레타요 와스레나이욧테치캇타코토호도

잊었어, 잊지 않겠다고 맹세한 만큼

 

小さな駅を飛ばしてしまうように

치이사나에키오토바시테시마우요-니

작은 역을 건너뛰어 버리는 것처럼

 

-

 

夢のベルが手招くエンディングロール

유메노베루가테마네쿠엔딩그로-루

꿈의 벨소리가 손짓하는 엔딩 크레딧

 

青春行きの5番線ホーム

세이슌유키노고방센호-무

청춘행 열차의 5번 플랫폼

 

列にあぶれて胸を撫で下ろしている

레츠니아후레테무네오나데오로시테이루

줄에 못 끼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어

 

背負い込んだカバンの底にあった

세오이콘다카방노소코니앗타

떠맡은 가방 바닥에 있던

 

いつかの行く当てだとしたって

이츠카노유쿠아테다토시탓테

그 언젠가의 목적지인들

 

きっと立ち止まったまま 寝過ごしたんだろう

킷토타치도맛타마마 네스고시탄다로-

분명 가다 멈춘 채 자다가 놓쳤겠지

 

-

 

夏風の小道は 不器用な夢を並べていた

나츠카제노코미치와 부키요-나유메오나라베테이타

여름 바람의 샛길은 서투른 꿈을 늘어놓고 있었어

 

ああ ボクら どうして大人になるんだろうなあ

아아 보쿠라 도-시테오토나니나룬다로-나-

아아 우리는 어째서 어른이 되는 걸까

 

いつか見た誰かが 窓ガラス越しにすれ違う

이츠카미타다레카가 마도가라스고시니스레치가우

언젠가 봤던 누군가가 유리창 너머로 스쳐가

 

あの日のボクらだよ 手を振って笑っていた

아노히노보쿠라다요 테오훗테와랏테이타

그날의 우리야 손을 흔들며 웃고 있었어

 

-

 

いい加減夢から覚めたらどうだ って 

이이카겐유메카라사메타라도-닷테

이제 좀 꿈에서 깨지 그래? 라네

 

何年振りだっけ 見慣れた知らん顔

난넨부리닷케 미나레타시란가오

몇 년만이지? 낯익은 모르는 얼굴

 

変わらないものはひとつもないみたい

카와라나이모노와히토츠모나이미타이

변하지 않는 건 무엇 하나 없는 것 같아

 

-

 

大層なものじゃないなら叶いますように

타이소-나모노쟈나이나라카나이마스요-니

거창한 게 아니라면 이루어지길

 

いつか見つけてもらえますように

이츠카미츠케테모라에마스요-니

언젠가 누군가 알아봐 주길

 

B4の紙に書ききれないボクらを

비욘노카미니카키키레나이보쿠라오

B4 용지로도 다 못 적는 우리들을

 

しわになった上着にしまい込んでいた

시와니낫타우와기니시마이콘데이타

주름진 겉옷에 깊이 넣어두고 있었어

 

何度も夢にみた未来は

난도모유메니미타미라이와

수없이 꿈에서 본 미래는

 

きっと今も待っている 大人になっても

킷토이마모맛테이루 오토나니낫테모

반드시 지금도 기다리고 있어 어른이 되어도

 

-

 

夢の改札を行く君を見ていた

유메노카이사츠오유쿠키미오미테이타

꿈의 개찰구로 가는 너를 보고 있었어

 

歩き出せる術もボクはないけど

아루키다세루스베모보쿠와나이케도

내디딜 재주도 나에겐 없지만

 

あの日々へ繋がるのなら

아노히비에츠나가루노나라

그날들로 이어진다면

 

もう一度君に会いにいく

모-이치도키미니아이니이쿠

다시 한번 너를 만나러 가

 

何も忘れないように

나니모와스레나이요-니

아무것도 잊지 않도록

 

-

 

夢のベルに駆ける 青春切符

유메노베루니카케루 세이슌킷뿌

꿈의 벨소리로 달려가는 청춘티켓

 

後悔発の5番線ホーム

코-카이하츠노고방센호-무

후회발 열차의 5번 플랫폼

 

ボクらを止めるものひとつもないんだよ

보쿠라오토메루모노히토츠모나인다요

우리를 멈출 건 무엇 하나 없어

 

背負い込んだカバンの底にあった

세오이콘다카방노소코니앗타

떠맡은 가방 바닥에 있던

 

いつかの行く当てだとしたって

이츠카노유쿠아테다토시탓테

그 언젠가의 목적지인들

 

きっと立ち止まったまま 寝過ごしたんだろう

킷토타치도맛타마마 네스고시탄다로-

분명 가다 멈춘 채 자다가 놓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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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まふまふ (마후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