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5. 00:26

Aimer - 群青色の空 (Gunjoiro no sora / 군청색 하늘)

에메 군청색하늘 군청색의하늘 가사 해석 발음

冷えた肌を 手の平で温めて

히에타하다오 테노히라데아타타메테

차가워진 피부를 손바닥으로 데우고

 

もう暮れてゆく日々に 留まりたくて 静寂の合間

모-쿠레테유쿠히비니 토도마리타쿠테 세이쟈쿠노아이마

벌써 저물어 오는 날들에 머물고 싶어 정적의 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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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つけたものはそっと 眺めたら飾っておこう

미츠케타모노와솟토 나가메타라카잣테오코-

찾아낸 것들은 살짝 바라보고는 장식해 두자

 

失くし物もあったかな いつか不意に 出会えたらいい

나쿠시모노모앗타카나 이츠카후이니 데아에타라이이

잃어버린 물건도 있었으려나 언젠가 문득 만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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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遠い空見上げては すぐそばに感じるようで

즛토토-이소라미아게테와 스구소바니칸지루요-데

한참 먼 하늘을 올려다보니 바로 곁에 느껴지는 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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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に咲いた花火 震えた胸 溢れそうで抱きしめた秘密の声

소라니사이타하나비 후루에타무네 아후레소-데다키시메타히미츠노코에

하늘에 피어난 불꽃, 떨리던 가슴, 새어 나올까 끌어안은 비밀의 목소리

 

想い出すよきっと 見つめてた光を

오모이다스요킷토 미츠메테타히카리오

떠올릴 거야 반드시, 바라보던 빛을

 

ひとり佇むたびに 焦がれるよ

히토리타타즈무타비니 코가레루요

홀로 서성일 때마다 애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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途切れたままの 溶けてく言葉の先

토기레타마마노 토케테쿠코토바노사키

끊긴 채로 녹아가는 말들의 끝

 

どこへ巡り着くかな また隣で 笑えたらいい

도코에타도리츠쿠카나 마타토나리데 와라에타라이이

어디로 다다르려나 다시 옆에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

 

そっとさよならと見送れど 後ろ髪引かれるようで

솟토사요나라토미오쿠레도 우시로가미히카레루요-데

살며시 잘 가라며 배웅하지만 뭔가 미련이 남는 것 같고

 

-

 

深く青くきらめく夜空と星 揺れる景色の向こう手を振る君

후카쿠아오쿠키라메쿠요조라토호시 유레루케시키노무코-테오후루키미

깊게 푸르게 반짝이는 밤하늘과 별, 흔들리는 경치 너머 손을 흔드는 너

 

想い出すよきっと 二度とないときを 深く深く胸に刻んで

오모이다스요킷토 니도토나이토키오 후카쿠후카쿠무네니키잔데

떠올릴 거야 반드시, 두 번 다시 없을 순간을, 깊이 깊이 가슴에 새기고

 

忘れないよきっと 変わり続けるもの

와스레나이요킷토 카와리츠즈케루모노

잊지 않아 반드시, 계속 변해가는 것들

 

巡る景色の中で 色付くよ

메구루케시키노나카데 이로츠쿠요

돌고 도는 경치 속에서 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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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aimerrhy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