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9. 05:29

SPYAIR - 君がいた夏 (Kimigaitanatsu / 네가 있던 여름)

스파이에어 키미가이타나츠 가사 해석 발음

こんな晴れた日には 君と車に乗って

콘나하레타히니와 키미토쿠루마니놋테

이렇게 맑은 날에는 너와 차를 타고

 

とりあえず どこか遠くへ 走っていきたい

토리아에즈 도코카토-쿠에 하싯테이키타이

일단은 어딘가 멀리 달려가고 싶어

 

あのふたりだけの 小さな世界が

아노후타리다케노 치이사나세카이가

그 둘만의 작은 세상이

 

好きだった

스키닷타

좋았어

 

-

 

時々、思い出す あの日の笑った君と

토키도키, 오모이다스 아노히노와랏타키미토

종종, 떠올려 그날 웃던 너와

 

細い指先を ぎこちなく つかんだ僕

호소이유비사키오 기코치나쿠 츠칸다보쿠

가느다란 손가락을 어색하게 붙잡은 나

 

歯がゆくなるような 青くてもどかしい

하가유쿠나루요-나 아오쿠테모도카시이

이가 시릴 듯한 푸르고도 답답한

 

恋だった

코이닷타

사랑이었어

 

-

 

壁に挟まれて にぎわう人ごみ

카베니하사마레테 니기와우히토고미

벽에 끼어 북적이는 인파

 

仕事の会話に おかされる日々

시고토노카이와니 오카사레루히비

업무 대화에 당하는 매일

 

うるさいくらい輝いた海が

우루사이쿠라이카가야이타우미가

시끄러울 정도로 빛나는 바다가

 

いまでは懐かしくて

이마데와나츠카시쿠테

이제는 그립고

 

-

 

追いかけた ふたりで 夏の陽射し

오이카케타 후타리데 나츠노히자시

뒤쫓았어 둘이서 여름의 햇살

 

あてのない 明日も 楽しかった

아테노나이 아시타모 타노시캇타

갈 곳 없는 내일도 즐거웠어

 

どこまでも ずっと続いていけると思ってた

도코마데모 즛토츠즈이테이케루토오못테타

어디든지 내내 계속할 수 있을 줄 알았어

 

切ないほど

세츠나이호도

애달플 정도로

 

-

 

僕たちは あの日の 未来に立ち

보쿠타치와 아노히노 미라이니타치

우리는 그날의 미래에 서서

 

それぞれの 暮らしを 描いている

소레조레노 쿠라시오 에가이테이루

각자의 삶을 그려가고 있어

 

ビルに映った空と 焦げたアスファルトの匂いが

비루니우츳타소라토 코게타아스화루토노니오이가

빌딩에 비친 하늘과 눌어붙은 아스팔트 냄새가

 

夏らしい この街で

나츠라시이 코노마치데

여름스러운 이 거리에서

 

-

 

ボンネットの上 滑ってく白い雲と

본넷토노우에 스벳테쿠시로이쿠모토

본넷 위 미끄러져 가는 흰 구름과

 

少し窓を開け なびいてる長い髪と

스코시마오오아케 나비이테루나가이카미토

살짝 창문을 열고 휘날리는 긴 머리와

 

抑えきれないほどの あのアツい気持ちが

오사에키레나이호도노 아노아츠이키모치가

억제할 수 없을 정도의 그 뜨거운 마음이

 

眩しいね

마부시이네

눈부셔

 

-

 

高架下のフェンス 錆びかけたガードレール

코-카시타노휀스 사비카케타가-도레-루

고가도로 밑의 울타리 녹슬어 가는 가드레일

 

息をするたびに 苦しくなって

이키오스루타비니 쿠루시쿠낫테

숨을 쉴 때마다 괴로워지고

 

張り付くような 潮風の香りが

하리츠쿠요-나 시오카제노카오리가

달라붙는 듯한 바닷바람의 향기가

 

いまでは懐かしくて

이마데와나츠카시쿠테

이제는 그립고

 

-

 

追いかけた ひとりで 夢の兆し

오이카케타 히토리데 유메노키자시

뒤쫓았어 혼자서 꿈의 징조

 

あてのない 暮らしを 手にしたかった

아테노나이 쿠라시오 테니시타캇타

정처 없는 삶을 손에 넣고 싶었어

 

どこかでは君も わかってくれる。と思ってた

도코카데와키미모 와캇테쿠레루.토오못타

어디선가는 너도 이해해 줄 거야. 라고 생각했어

 

若すぎたね

와카스기타네

너무 어렸지

 

-

 

戻れないあの日に 想い馳せて

모도레나이아노히니 오모이하세테

돌아갈 수 없는 그날로 생각이 꼬리를 물고

 

なんとなく暮らしを うまくやってる

난토나쿠쿠라시오 우마쿠얏테루

어찌저찌 곧잘 살아내고 있어

 

「このままでいいの?」 そう怒ってほしい

「코노마마데이이노?」 소-오콧테호시이

「이대로 괜찮아?」 그렇게 화냈으면 좋겠어

 

たとえば 君がここに居るなら

타토에바 키미가코코니이루나라

만약에 네가 여기 있다면

 

-

 

追いかけた ふたりで 夏の陽射し

오이카케타 후타리데 나츠노히자시

뒤쫓았어 둘이서 여름의 햇살

 

あてのない 明日も 楽しかった

아테노나이 아시타모 타노시캇타

갈 곳 없는 내일도 즐거웠어

 

どこまでも ずっと続いていけると思ってた

도코마데모 즛토츠즈이테이케루토오못테타

어디든지 내내 계속할 수 있을 줄 알았어

 

切ないほど

세츠나이호도

애달플 정도로

 

-

 

僕たちは あの日の 未来に立ち

보쿠타치와 아노히노 미라이니타치

우리는 그날의 미래에 서서

 

それぞれの 暮らしを 描いている

소레조레노 쿠라시오 에가이테이루

각자의 삶을 그려가고 있어

 

ビルに映った空と 焦げたアスファルトの匂いが

비루니우츳타소라토 코게타아스화루토노니오이가

빌딩에 비친 하늘과 눌어붙은 아스팔트 냄새가

 

夏らしい この街で

나츠라시이 코노마치데

여름스러운 이 거리에서

 

-

작사 / MOMI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