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5. 23:35

ヨルシカ - 思想犯 (Thoughtcrime / 사상범)

요루시카 사상범 Yorushika 가사 해석 발음

他人に優しいあんたにこの心がわかるものか

히토니야사시이안타니코노코코로가와카루모노카

타인에게 상냥한 당신이 이 마음을 알 리가 있을까

 

人を呪うのが心地良い、だから詩を書いていた

히토오노로우노가코코치이이, 다카라우타오카이테이타

남을 저주하는 게 기분 좋아, 그래서 시를 쓰고 있었어

 

朝の報道ニュースにいつか載ることが夢だった

아사노호-도-뉴-스니이츠카노루코토가유메닷타

아침 뉴스 보도에 언젠가 나오는 게 꿈이었어

 

その為に包丁を研いでる

소노타메니호-쵸-오토이데루

그걸 위해서 식칼을 갈고 있어

 

-

 

硝子を叩きつける音、何かの紙を破くこと、

가라스오타타키츠케루오토, 나니카노카미오야부쿠코토,

유리를 내려치는 소리, 어떤 종이를 찢는 것,

 

さよならの後の夕陽が美しいって、君だってわかるだろ

사요나라노아토노유-히가우츠쿠시잇테, 키미닷테와카루다로

헤어지고 나서의 석양이 아름답다는 걸, 너도 알잖아

 

-

 

烏の歌に茜

카라스노우타니아카네

까마귀의 노래에 석양빛

 

この孤独も今音に変わる

코노코도쿠모이마오토니카와루

이 고독도 지금 소리로 변해

 

面影に差した日暮れ

오모카게니사시타히구레

그 모습에 비친 해 질 녘

 

爪先立つ、雲が焼ける、さよならが口を滑る

츠마사키타츠, 쿠모가야케루, 사요나라가쿠치오스베루

발끝을 세워, 구름이 타올라, 이별의 말이 무심코 흘러나와

 

-

 

認められたい、愛したい

미토메라레타이, 아이시타이

인정받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これが夢ってやつか

코레가유멧테야츠카

이게 꿈이라는 녀석인가

 

何もしなくても叶えよ、早く、僕を満たしてくれ

나니모시나쿠테모카나에요, 하야쿠, 보쿠오미타시테쿠레

아무것도 안 해도 이루어져라, 어서, 날 채워줘

 

他人に優しい世間にこの妬みがわかるものか

히토니야사시아세켄니코노네타미가와카루모노카

타인에게 상냥한 사회에서 이 질투를 알 리가 있을까

 

いつも誰かを殴れる機会を探してる

이츠모다레카오나구레루키카이오사가시테루

항상 누군가를 때릴만한 기회를 찾고 있어

 

-

 

ビール瓶で殴る街路灯、投げるギターの折れる音、

비-루빈데나구루가이로토-, 나게루기타-노오레루오토,

맥주병으로 때리는 가로등, 내던진 기타가 부러지는 소리,

 

戻らない後悔の全部が美しいって、そういうのさぁ、僕だってわかるのに

모도라나이코-카이노젠부가우츠쿠시잇테, 소-이우노사-, 보쿠닷테와카루노니

돌아오지 않는 후회가 전부 아름답다고, 그렇게들 말해, 나도 알고 있으면서도

 

-

 

言葉の雨に打たれ

코토바노아메니우타레

말의 비를 맞으며

 

秋惜しむまま冬に落ちる

아키오시무마마후유니오치루

가을을 아쉬워한 채 겨울로 떨어져

 

春の山のうしろからまた一つ煙が立つ

하루노야마노우시로카라마타히토츠케무리가타츠

봄 산의 뒤편에서 또 하나 연기가 피어올라

 

夏風が頬を滑る

나츠카제가호-오스베루

여름 바람이 뺨을 스쳐

 

-

 

他人に優しいあんたにこの孤独がわかるものか

히토니야사시이안타니코노코독가와카루모노카

타인에게 상냥한 당신이 이 고독을 알 리가 있을까

 

死にたくないが生きられない、だから詩を書いている

시니타쿠나이가이키라레나이, 다카라우타오카이테이루

죽고 싶진 않은데 못 살겠어, 그래서 시를 쓰고 있어

 

罵倒も失望も嫌悪も僕への興味だと思うから

바토-모시츠보-모켄오모보쿠에노쿄미다토오모우카라

매도도 실망도 혐오도 날 향한 관심이라 생각하니까

 

他人を傷付ける詩を書いてる

히토오키즈츠케루우타오카이테루

타인을 상처 주는 시를 쓰고 있어

 

こんな中身のない詩を書いてる

콘나나카미노나이우타오카이테루

이런 내용 없는 시를 쓰고 있어

 

-

 

君の言葉が呑みたい

키미노코토바가노미타이

너의 말을 삼키고 싶어

 

入れ物もない両手で受けて

이레모노모나이료-테데우케테

넣을 용기도 없이 양손으로 받아서

 

いつしか喉が潤う

이츠시카노도가우루오우

어느새 목이 촉촉해지는

 

その時を待ちながら

소노토키오마치나가라

그때를 기다리며

 

-

 

烏の歌に茜

카라스노우타니아카네

까마귀의 노래에 석양빛

 

この孤独よ今詩に変われ

코노코도쿠요이마우타니카와레

이 고독이여, 지금 시로 변해라

 

さよなら、君に茜

사요나라, 키미니아카네

안녕, 너에게 석양빛

 

僕は今、夜を待つ

보쿠와이마, 요루오마츠

나는 지금, 밤을 기다려

 

また明日。口が滑る

마타아시타. 쿠치가스베루

내일 보자. 무심코 흘러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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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n-buna